[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등교하는 여중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한 일명 '바바리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중구 한 중학교 등굣길에서 여중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여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주변 골목길에서 여성용 스타킹을 신고 성기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회에 걸쳐 해당 학교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첩보를 바탕으로 A씨가 음란행위를 한 지 3일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는 동일 전과는 없어서 추가 조사를 통해 구속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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