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옥상 온수풀 등 리뉴얼
켄싱턴 제주 호텔이 ‘해외 가지 않고도 남국 정취를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겨울 이야기’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켄싱턴은 루프탑 사계절 온수풀 스카이피니티<사진>를 새로 개장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옥상 수영장을 닮은 이 풀은 25m 길이의 메인 수영장 외에도, 움츠러든 겨울철 심신을 풀어줄 핀란드형 원목 건식 사우나, 물 속 선베드, 7m짜리 릴렉스 스파풀 등을 갖추고 있다. 루프탑 샴페인 바 ‘ 클럽 하우스’와 연결돼 있다.
호텔로비에는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 선생 스스로 자신의 최고 걸작이라고 자랑하는 도자벽화를, 마린룩(marine look)의 객실 주변과 바 등에는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의 미디어아트, 중국 자호이, 티에양의 회화 등을 설치해 갤러리 호텔의 면모를 더욱 강화했다.
이탈리언 식당 ‘하늘오름’의 셰프들은 사막에서만 자란다는 ‘아이스’를 제주도내에서 어렵게 찾아내는 등 국내외를 돌며 식재료를 직접 채취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 지중해 퓨전요리와 제주 특산 별미 등 전세계 80여종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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