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 후 15년 이상 경과한 총 51개 노후 주택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창호 교체를 통한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총공사비의 50~90%로,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는 총 1억 2,0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32세대가 신청했으며, 건축(소)위원회의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51세대가 선정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공사 준공 후 보조금 정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설물 관리가 어려웠던 노후 주택이 보수를 통해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에너지 요금 절약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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