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재 회장 등 경찰 입건…다단계 방식 사기 의혹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월 최소 2%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모은 투자금 수천억원을 가로챈 부동산업체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케이삼흥 김현재 회장 등 경영진을 수사 중이다.
2021년 설립된 부동산 투자플랫폼 업체인 케이삼흥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발할 예정인 토지를 매입한 뒤 개발사업이 확정되면 소유권을 넘겨 보상금을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이들은 전국에 7곳의 지사를 세우고 한 달에 2% 넘는 배당수익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배당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급이 높을수록 수익금을 더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으로 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000명 이상이며, 피해액은 수천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a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