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특약 66%가 평균 13만원 환급받아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인터넷 가입 비중이 47%로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과 전화가입 비중은 각각 35.6%, 17.4%로 매년 감소세로 집계됐다.
7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특성 분석’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인터넷 가입 비중은 47.0%로 전년보다 2.9%포인트(p) 증가했다. 인터넷 가입시 보험료는 평균 10.9% 저렴했다.
개인용 승용차의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은 84.5%로 전년 대비 5.7%포인트 늘었다. 특약 가입자 중 66.2%(2023년 만기 도래건 기준)는 평균 12만9000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에 따른 할인할증등급 평가에서 우량할인등급 적용 대상자도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용 승용차의 88.3%가 할인등급을 적용받고 있으며, 할인등급 구성비는 2021년 87.1%, 2022년 87.9%에서 상승했다.
자동차 수리비 증가에 따라 보험가입금액도 고액화했다.
개인용 승용차의 80.1%는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선택했고, 자차담보 가입률도 78.9%로 높게 나타났다.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선택한 승용차 비율은 2021년 73.3%였고, 자차담보 가입률은 같은 해 76.5%였다.
허창언 원장은 “앞으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등 실제 위험도에 기반한 보험료 차등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사고예방과 보험료 절감을 위해 평소 안전운전 습관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sjy@heraldcorp.com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