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우 김성은(40)이 20대처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 비법으로 화장품을 적게 쓴 것을 꼽았다.
지난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늘은 퇴근 후 나이트루틴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방송 생활 최초 쌩얼도 공개.. (부끄럽지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김성은은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법을 물어봐 주시는데, 솔직하게 특별히 많이 관리하는 게 없다”며 “저만의 관리 비법은 화장품 다이어트다”고 했다.
또 “저는 많은 화장품을 안 쓴다. 피부가 되게 예민하다”며 “많은 제품을 덕지덕지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나고 피부가 안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 최소한의 것만 간단하게 바른다”고 말했다.
실제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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