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 후보 거론’되자 박정훈 대령 거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27일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겠다는 주장을 펼쳤다.
추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당시 윗선의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거론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박 대령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더디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외롭더라도 한 가닥 진실이 거대한 정의의 물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의한 권력의 침묵 카르텔, 더러운 탐욕의 도가니를 용인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온 박 대령을 국민이 지키자”면서 “채해병 순직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부패 독재 권력의 풍토가 한 젊은 생명을 무참하게 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추 당선인은 육군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이틀 만에 숨진 사건을 두고도 “이 정권의 병리적 풍토가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야기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과 원 구성 협상 중인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확보해 22대 국회에서 개혁 입법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당내 주류 사이에서 통상 3∼4선이 상임위원장을 맡는 관례를 떠나 6선 고지에 오른 강성 친명(친이재명) 성향의 추 당선인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이유다.
추 당선인과 함께 정청래 최고위원과 박주민 의원 등이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다.
zzz@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