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친모 A씨,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아기를 낳자마자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31)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아기를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유기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는 A씨 범행 직후인 오후 7시 8분께 사건 현장을 지나던 한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범죄사실에 미뤄볼 때 살인미수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적용 혐의를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변경했다.
an@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