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위기경보 관심→주의로 상향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29일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5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전날 강풍 등 영향으로 김포 11편, 김해 19편, 제주 17편, 울산 2편, 광주 1편, 여수 1편 등이다. 항공기 53편이 결항했다. 주요 시설 곳곳도 통제돼 무등산, 지리산, 태백산 등 18개 국립공원 494개 구간, 지자체 둔치 주차장 및 하천변, 캠핌장, 해안가 등 321개소 입장이 금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0일까지 수도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도 30~100㎜(많은 곳 120㎜ 이상), 충청권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전라권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상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등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어제 내린 장마로 인해 제주도에서는 6월 역대급 기록인 시간당 50~80㎜가 넘는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졌다. 서귀포시에서만 도로 침수 3건이 발생해 시민 5명이 구조됐다. 광주·전남에도 시간당 최대 50㎜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go@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