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지역 내 아이누리한의원(수정구 신흥동)과 손잡고 오는 8월 17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1명이 참여하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철에 발병하기 쉬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미리 치료해 예방한다는 의미다.
자연의 양기가 왕성한 시기인 초복, 중복, 말복 즈음에 삼복첩(따뜻한 성질의 한약재)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 자리에 붙이고, 생맥산(한방차)을 복용하는 방식의 한의학적 건강 요법이다.
사업 대상은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4~6세의 허약 체질이나 면역력 증강이 필요한 아동이다.
대상 아동이 한의원을 찾으면 1인당 9만원 상당의 삼복첩 패치와 맥문동, 인삼, 오미자, 황기로 만든 한방차를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 21일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기 질환 예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352가구 470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매칭돼 있다.
fob140@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