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우수 작품 전시회 및 시상식도 열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오는 19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서울 노원구)에서 ‘2024년 전국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과 공유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학생교류 발명캠프,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우수 작품 전시회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하며 83팀의 작품 중 총 18팀(특허청장상 9점, 발명진흥회장상 9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허청장상은 이혜령(부산 대광고), 김도원·원현승(서울 미래산업과학고), 이다인·이찬우·정준범(경기 삼일공업고), 박성민·양승진(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김도훈·박정하·이승민·장규선(경기 세경고) 학생 등 총 9팀이 각각 수상한다.
김도원·원현승(서울 미래산업과학고) 학생의 ‘원-푸시 ‘초’간단 번호판 보조대‘는 기존의 차량 번호판 보조대에서 번호판 탈착 시에 번호판이 손상되는 문제점을 주변 장치를 이용 손상되지 않도록 개선해 우수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김원규(전북 한국게임과학고), 박나은·차하휼·홍도희(광주여자상업고), 유지수(광주자연과학고), 정민주(전남 목포중앙고) 학생 등 총 9팀이 각각 수상한다.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변리기관의 컨설팅 및 특허출원 지원, 참여기업 취업연계 및 기술거래 협약 등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특허청은 ‘발명·특허 고등학교’를 총 13개교 선정하여 발명교과 공동교육과정 개설·운영, 지역 발명교육 거점역할, 발명·창의력 대회 참가 등 다양한 발명·지식재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세대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발명교육”이라며, “이번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함께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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