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LS일렉트릭이 25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S일렉트릭은 전날보다 4만4500원(-17.12%) 내린 21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장중 기록한 역대 최고가 27만4500원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무려 5만9000원(-21.49%) 내린 것이다. 주가는 4% 하락세로 출발하더니 실적 발표 이후 급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시장에선 이번 실적이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정도로 높아진 눈높이에 비해선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3일 경쟁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 1286억원을 63% 이상 웃도는 등 '깜짝 실적'을 거뒀다.
이를 계기로 HD현대일렉트릭뿐만 아니라 LS ELECTRIC도 연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전력기기 종목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도 3만1000원(-8.48%) 내린 33만45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forest@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