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소재 금은방서 금품 갈취
경찰, 구속영장 신청…이날 영장실질심사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김도윤 수습기자] 서울 강동구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주인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500만원 상당의 금반지 세 개를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50분쯤 천호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업주에게 문의한 뒤 금품을 훔쳤다. 피해자인 업주가 금고에 들어가자 A씨는 따라 들어가 업주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밀쳤다. 업주는 금반지를 떨어뜨렸고 A씨는 이를 갖고 달아났다.
A씨가 훔친 금반지는 2돈 1개와 5돈짜리 2개로 총 500만원 상당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 만인 지난 17일 광주 소재 마사회 지점 6층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