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민의힘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한 매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보도"라고 밝혔다.
당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4·10 총선 공천은 당내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며 "외부 인사가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한 경제 매체는 이날 김 여사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영선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라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 의원은 애초 경남 창원의창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해갑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으나, 결국 해당 지역구 경선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해당 보도에는 김 전 의원이 김 여사의 공천 개입설을 부인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로 갔다'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당은 "해당 기사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공당 공천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며 "국민의힘은 법률 검토를 거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