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직장 동료의 자택을 찾아가 출근하던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범행 3시간 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50대 남성 A씨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풍암동 한 아파트 단지 안 승강기 앞에서 직장 동료인 50대 B씨를 향해 미리 준비한 대나무 흉기로 두 세 차례 목을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습을 당한 B씨는 목 등을 크게 다쳐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현관 앞에서 입주민이 쓰러져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3시간 여 만에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아파트 인근에서 B씨를 기다리던 A씨는 출근하기 위해 집 밖을 나서던 B씨에게 다가가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원한 관계나 채무 관계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살해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