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음주운전 추적 유튜버를 피해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시멘트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주유소 앞에서 A 씨(35)가 몰던 BMW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시멘트 운송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고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다.
A 씨는 사고 전 음주운전자를 추적하는 유튜버가 쫓아오자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튜버 B 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등 사고 관련성 여부를 들여다 보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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