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 2000원으로 11.4% 하향조정한다. E&P 부문에서 유가하락이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4월 초에 끝나는 ‘해외자원개발 국정감사’가 당분간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조 9020억원, 428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7.6%, 14.7% 감소한 것이다. 매출액이 줄어드는 것은 4분기 LNG 판매량이 7.7%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공급비용(마진+비용 회수) 산정방식에서 ‘비용 회수’부문의 내용이 변경돼 영업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부터는 다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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