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4년 전 대만 펑후(澎湖)지역 해저에서 발견된 인류 화석이 최고 45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만 국립과학박물관은 대만과 호주, 일본 등 3개국 학자가 연구팀을 구성해 조사한 결과 이 화석이 최소 19만 년에서 최고 45만 년 전의 화석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대만 롄허바오(聯合報)가 28일 보도했다.
장쥔샹(張鈞翔) 국립과학박물관 지질학 주임은 “이는 구석기시대 초기 때 직립보행을 했던 인류의 화석”이라면서 “화석이 발견된 위치는 아시아에서 구석기시대 원시인이 생활했던 가장 동쪽 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학계에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장 주임은 이 화석이 12.5㎝ 크기의 왼쪽 아래턱 부위 뼈로 신장 160㎝, 몸무게 60㎏의 성인일 것이라면서 하지만 성별은 구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석은 4년 전 펑후섬 인근에서 어업활동을 하던 한 어부에 의해 해저에서건져 올려지면서 학계에 알려지게 됐다.
연구 결과는 27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hanira@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