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갈비집 사장님 2년째 5000kg 기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대문구의 한 독지가가 2년 연속 사랑을 담은 쌀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용신동 황박사수원왕갈비 대표 황기연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kg 500포(11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황대표가 기부를 결심한 데에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도 쌀 5000kg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그는 올해 역시 5000kg의 쌀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기탁된 쌀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구에게 전달해 이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쉽지 않은 요즘, 황기연 대표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이 동대문구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