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0스코어, 영위업종 현황 조사
대기업의 관심사가 바뀌고 있다. 정보기술(IT)업과 부동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진 반면, 통신업ㆍ숙박업 등 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전통산업에 대한 관심은 시들하다.
2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2008년 한국표준산업분류 체계가 개편된 이후 2012년까지 5년간 30대 그룹의 영위업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진출한 업종은 부동산업. 30대 그룹 내 90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고 2008년 43개사에 비해서도 배 이상 늘었다. 두 번째로 진출이 늘어난 분야는 정보서비스업. 2008년 10개에서 작년 말 19개로 90%나 늘어났다.
반면 30대 그룹의 15개 이상 계열사가 참여한 업종 중 영위업체 수가 감소한 업종은 통신업과 방송업으로 각각 11.1%, 6.3% 줄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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