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한국-미국 간의 국제기술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는 25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방형 기술혁신을 통한 첨단나노융합소재 및 정보통신기술 등과 울산지역산업연계’를 주제로 ‘제1차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 2013 울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재)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한국과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및 나노융합소재기술 분야의 교수,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조지아 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미주지역 2개 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UNIST 등 한국지역 2개 대학교 교수 12명이 강사로 나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와 나노융합소재기술 분야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조지아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유니스트 및 울산테크노파크는 ‘한-미 기술협력 LOI(의향서)’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양 국가 간의 지속적인 연계와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울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연차·교환 방식으로 ‘한-미 연차교환 테크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울산지역 기업체와 수요맞춤형 연계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울산지역과 지속적인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Global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사진> 원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울산지역 기업이 미주지역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선도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보유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앞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의 뜻깊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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