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6일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기존(12만원)보다 8.3%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유가 급락으로 작년 4분기 4천63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SK이노베이션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7.7%, 5.9%각각 낮추고 목표주가도 내렸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만 1분기에는 유가 하락 관련 손실이 1천억∼1천500억원 안팎으로 줄어 영업이익 1천615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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