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저축률이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지자 금융권이 30여년 만에 ‘저축 권장’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저축은행중앙회는 8~9일 서울역 등에서 세제혜택이 있는 저축상품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등에서 저축상품을 안내하는 자료를 10만장 정도 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대형 금융사는 일선창구에서 저축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저축률 제고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권이 단합해 저축 권장 캠페인을 한 것은 개발연대인 1980년대 이후 처음이다.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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