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원주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비례대표로 의회에 들어서기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원주시의회 의원 중에서 가장 많은 위원회의 위원으로 소속된 의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의원은 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왕성한 입법 활동을 통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를 비롯한 가족해체 문제, 다문화 가족의 증가에 따른 사회 문제 등의 해결과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원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했으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여성에 대한 배려 중심으로 된 기존의 조례를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중심으로 조례 명칭을 바꾸고 주요 내용을 전부 개정하는 원주시 여성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특히, 시정 견제 및 안전한 시민생활을 도모하고자 5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변화를 이끌었으며, 4건의 자유발언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점을 부각, 현안 해결에 주력하기도 했다. 더욱이 제6대 원주시의회 원 구성을 위한 최초 임시의장으로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의원 비율이 11:11로 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에서 강단 있는 사회로 전반기 의회 원구성을 원만하게 마무리해 원활한 의회운영에 기여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6대 원주시의회 최초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바 있다. 또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주시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도록 하며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