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일본의 장수 여성아이돌 그룹 ‘베리즈코보(Berryz工房)’가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11년간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베리즈코보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1만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뷔곡 ‘아나타나시데와이키테유케나이(あなたなしでは生きてゆけないㆍ당신 없인 살아갈 수 없어)’ 등 24곡을 불렀다. 관객석의 앵콜 요청에 팀 7명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
베리즈코보는 지난 2004년 2월 14일 도쿄 나카노선플라자를 통해 데뷔한 초등학생 그룹이었다. 당시 8명으로 구성돼 있던 이들의 평균 연령은 10.7세였다. 그로부터 곡 11년이 흐른 지금 이들은 모두 성인이 됐다.
베리즈코보는 지난 해 4월 국내 음악채널 엠넷(Mnet)이 일본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연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이벤트에도 출연해 열창했으며, 멤버 리사코는 2PM 닉쿤 등과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를 부르기도 했다.
dragonsnake718@gmail.com
yjc@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