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ㆍ김기훈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어느정당, 어느 후보가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9일 내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성남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여당 후보로 나선 신상진 후보에 대한 지원행보를 펼쳤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통합진보당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내란을 선동하고, 반민주주의적 정당 운영에 따른 헌재의 해산결정과 의원직 상실로 치뤄지는 보궐선거”라고 규정하고 “이번 선거 4곳 중 1곳은 새누리당 지역이고 나머지 3곳은 통진당 선거구지만 정당은 선거에 이길때만 존재 의미가 있다”며 표심을 호소했다.
이 같은 발언은 통진당 해산을 강조하면서, 야권연대를 통해 통진당이 국회에 입성하는 계기를 만든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우회적인 공세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성남의 재정자립도가 저조한 것을 강조하면서 여당 후보로 나선 신상진 후보에 대해서는 “(신 후보가) 이번에 3선으로 당선되면 신 의원이 원하는 할수 있는 젤 중요한 보직에 임명해서 3년간 못한 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새정치연합이 입법화를 거친 정부안을 요구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표가 영수회담에서 한 발언과 공무원연금 개혁 야당 담당자의 주장이 서로 다르다”며 “책임있는 야당이 되려면 뒷다리잡기, 시간끌기를 그만둬야 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야당 개혁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igiza77@heraldcorp.com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