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月한도 5조 소진
안심전환대출이 광풍이다. 가계 빚에 허덕이는 이들이 이자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다는 소식에 너도 나도 은행창구로 몰려들면서 안심전환대출은 출시 하루만에 월 한도액인 5조원을 소진했다. 이에 따라 당초 한도액인 20조원도 다음달이면 모두 고갈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5일 10시 현재 안심전환대출은 누적기준으로 총 4만6105건에 5조4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시 하루만에 월 한도액 5조원을 사실상 모두 소진한 셈이다. 한 달을 염두에 뒀던 물량이 하루 만에 팔려나간 것이다. ▶관련기사 19면
금융위는 이에 따라 4월 배정액을 조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마저 소진되면 5, 6월치도 쏟아부을 계획이다. 월 구분 없이 탄력적으로 연간 한도금액 20조원을 운용해 ‘대출 갈아타기 광풍’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 달 중으로 연간 한도액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출시 하루만에 한도를 증액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 안심전환대출의 한도를 늘리는 세부방안을 조만간 검토할 예정이다.
황혜진ㆍ원호연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