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경기도 안산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당초 이날 분향소 조문 일정은 잡혀 있지 않았으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조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세월호 유가족이 반대하고 있는 세월호 시행령에 대해 “근본부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 총리의 방문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시행령안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 범위를 축소해 법제정 취지와 입법 목적에 위배될 수 있고, 핵심 직위에 파견 공무원을 배정하는 등 위원회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총리는 분향소 방문을 마친 뒤 오전 10시까지 국회로 이동해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다.
‘성완종 파문’ 속에서 총리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 총리가 전격적으로 분향소를 찾은 것은 총리직 사퇴 논란 속에서도 총리직을 계속해서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