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수목 안방 최강자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배우 김혜자가 현장에선 ‘갓혜자’로 불리고 있다.
김혜자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에서 재야의 요리 선생으로, 고운 외모와 달리 솔직한 돌직구를 서슴없이 내뱉는 강순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홀로 30년 동안 자식을 키워온 강단 있는 엄마부터 재치 있는 입담의 요리 선생, 남편을 빼앗은 여자에게 복수를 꿈꾸는 조강지처이면서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천생 여자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경계 없는 연기엔 50년의 내공이 묻어나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배우 김혜자로 인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모든 제작진이 대동단결, 더욱 단합도 높은 현장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항상 세심하고 친절하게 후배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연기에만 올인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이미 ‘갓혜자’로 불리우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IOK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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