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개 산단 내 23개 구조고도화 사업을 16일자로 승인ㆍ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산단은 반월·시화, 창원, 구미, 대불, 부평·주안 등 작년에 선정된 혁신산단 5곳과 서울, 군산, 익산 등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 3곳이다.
이들 산단에는 2020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입해 인쇄회로기판(PCB) 집적공장을 건설하는 등 입주 업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기업공동연구센터, 복합체육시설 등 연구개발(R&D)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500억원 규모의 투자는 민간 기업이 담당한다.
특히 23개 구조고도화 사업 중 9개는 순수 민간자본으로만 진행되는데 2019년까지 3400억원이 투자된다.
정부는 국가 예산만으로 방대한 산단 전체를 혁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토지 용도규제 완화 등 정책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들의 자발적인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도 산업단지공단이 관할하는 15개 노후 산단을 대상으로 민간 주도의 신규 구조고도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oskymoon@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