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세계 직장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일하거나 더 오래 일하고도 급여는 24%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유엔(UN) 여성’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직장 여성의 평생 평균 임금은 남성 보다 24%이 적다. 남녀의 임금 격차는 남아시아가 33%로 가장 컸고, 중동과 북아프리카가 각 14%로 그나마 좁았다. 유럽 선진국인 스웨덴과 프랑스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31% 적게 벌었다.
반면 여성의 무급 노동과 가사 노동은 남성에 비해 거의 2.5배로 나타났다. 노동가능 연령대에 일하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절반에 그쳤지만, 이 연령대 일하는 남성은 전체의 4분의 3을 차지했다.
개발도상국에선 여성 근로자의 75%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여성은 보고서에서 직장 내 차별 해소,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권리 증진을 평가하는 지수 개발, 여성 일자리의 질 향상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
js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