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장애인문화예술판이 장애인미디어학교 ’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은 다양한 미디어를 읽고,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장애인의 눈으로 다시 읽고, 새로운 해석과 관점을 배워볼 수 있는 장애인 미디어 교육이다. 뉴스와 다큐멘터리는 언제나 객관적인지, 영화 속에는 왜 나 같은 장애인이 없는 것인지, 다양한 미디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판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4회 과정으로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성북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장애인에 비해 미디어 접근권이 낮은 장애인에게 미디어 교육은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이자 매개체이며, 자기표현과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교육이다.
장애인문화예술판 관계자는 “장애인미디어학교-‘나 더하기 너, 그리고 공감’을 통해 미디어 수용 능력을 향상하고, 미디어를 직접 제작하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표현과 소통의 가능성을 확장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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