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청량음료, 유제품 등 가당 음료를 줄이면 2형(성인)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소개된 영국 켐브리지대학 연구에서 평소 마시는 청량음료나 유제품 대신 물이나 무가당 음료를 마실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확연히 낮아졌다.
연구팀은 영국 40~79세 성인 남며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청량음료, 차, 커피, 과일주스, 뜨거운 초콜릿, 밀크셰이크 등 각종 음료 소비와 당뇨병 발병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청량음료 또는 가당우유 등 당분이 들어간 음료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음료별로 당뇨병 발병 우려가 14∼27% 정도 높아졌다. 가당 음료 섭취를 통해 열량이 5%가량 높아질 때마다 당뇨 발병 위험이 18%씩 올라갔다.
또 차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물이나 무가당 차와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게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jshan@heraldcorp.com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