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ㆍ박수진 기자]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6일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질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이날 오후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함에 따라 ‘청문회 정국’에서 송곳 검증을 예고한 것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방미 이전에 국회 임명동의 절차를 마치겠다고 한다. 협의를 해야 할 문제로, 그런 면에서 유감스럽고 아직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당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황교안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날”이라며 “황교안 후보자 지명은 국민 지갑과 나라 곳간을 포기하고 정권 지키기에 올인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당의 박지원 의원도 이날 ytn라디오에 나와 황 후보자와 관련, “그 분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인사청문회에서 걸러졌던 것들이 지금 어떻게 처리됐는지 아마 굉장히 문제가 될 것”이라며 “야당으로서는 긍정적 평가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협력해 상당히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hongi@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목욕용품·아동복에 스카프 아저씨까지…남대문시장은 어떻게 ‘가성비 놀이터’가 됐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6b2dae1e12184e64ab2b0777fe34646d_T1.png?type=h&h=240)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