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선에서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3분기(7~9월)에 최고 2300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코스피지수가 올 3분기에 연중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 코스피 등락범위로 2050∼2300선을 제시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까지 금리 인상 지연 기대와 미국 외 지역의 광범위한 금융 완화 효과로 유동성 장세 명맥이 유지될 수 있다”고 이같이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연준의 첫 금리 인상이 결정될 올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점으로 유동성 모멘텀이 약화하며 조정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국내 증시도 이런 영향력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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