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칼의 기억'이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협녀: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26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보도스틸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세 명의 검객 유백(이병헌), 월소(전도연), 홍이(김고은)의 강렬한 존재감과 두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배경, 수려한 액션까지 엿볼 수 있다.
모든 권력을 손에 쥔 야심가 유백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다. 권력을 위해 배신도 서슴지 않는 그의 차가운 시선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드리워진 천 사이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월소는 검을 손에 쥐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무엇인가 결심한 듯 자신의 머리를 베어내고 있는 홍이는 누군가에게 맹렬하게 칼을 휘두르고 있어 그가 쥔 검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여기에 유백 앞엣 충성을 맹세하듯 무릎을 꿇고 있는 율(이준호)의 존재가 더해지며 내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공개된 스틸은 웅장한 분위기의 궁궐부터 드넓은 갈대밭까지 아름다운 화면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8월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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