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방송에는 ‘딸 바보 아빠 좀 말려줘요’라는 제목으로 고등학교 2학년 딸과 멀어지고 싶지 않다며 진한 스킨십을 하는 아버지와 이를 거부하는 딸의 사연이 방영됐다.
사연 주인공은 방송에서 “몸적으로 정식적으로도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아빠가 자꾸 만지니 불편하다”며 “강제적으로 잡는다는 생각에 더 기분 나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아빠가 성추행하는 거 아니냐’ 등의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가족의 큰딸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이라 만들어진 장면이 많다”며 “촬영 내내 작가들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가들의 요청에 메시지는 모두 지웠다고 밝힌 큰 딸은 자신들이 참여 신청을 한 것이 아니라 방송작가가 동생을 섭외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SBS ‘동상이몽’ 제작진은 이번 제작진의 조작 논란에 대해 대책 회의 중이라면서도 큰 딸의 주장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SBS 측은 제작진 회의를 거친 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min3654@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