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 눈높이 맞춘 깔끔한 풀 3D 그래픽 - 영웅 육성과 SNG 결합된 전략 플레이 '일품'
● 장 르 : 전략 RPG ● 개 발 사 : 이노스파크 ● 배 급사 : 이노스파크 ● 플 랫 폼 : 안드로이드ㆍiOS ● 출 시 일 : 2015년 7월 8일
이노스파크의 풀 3D SRPG '히어로 스카이: 전쟁의 그림자(이하 히어로 스카이)'는 최근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깔끔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그리스 로마의 신과 영웅이 총 출동한다. 모바일 RPG의 영웅 육성과 전략 게임의 건물 및 유닛 생산 등이 결합된 SRPG이다. 자신의 마을을 건설해 자원을 수집하고 군대를 육성한다. '히어로스카이'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전략 경쟁을 벌이게 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마을을 전략에 맞춰 구축하고, 100여종 이상의 영웅들을 소환 육성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육성한 영웅을 동반해 실시간 '방어모드', '길드대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는 게임인 만큼, 한국 유저도 길드전과 PvP 전투를 통해 전 세계의 유저와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출시된 국내 버전에서는 유혹의 모닥불, 지옥의 문, 채팅 시스템 등이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히어로 스카이'는 전 세계 130개국 18개 언어로 출시됐다.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300만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구글플레이는 물론 iOS마켓 론칭을 통해 글로벌 유저와 색다른 전략 RPG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글로벌급 전략 RPG의 매력 일단 아트부터가 남다르다. 세계 먹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콘셉트를 깔끔한 3D 그래픽으로 녹여냈다. 유저는 매력적인 100여종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한편, 자신의 마을을 건설해 자원과 병력을 육성 관리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실시간 전투 콘텐츠이다. 기본 게임성은 마을 육성과 스테이지 방식의 전투이지만, 이 모두는 결국 유저간 전략 전술을 위한 초석이다. 유저는 자신이 육성한 영웅과 병력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하게 된다. 이때 영웅과 병력의 조합과 육성 상태, 영웅 스킬사용 등이 매우 중요하다. 방어 또한, 병력의 배치와 육성이 작용해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략을 즐길 수 있다.
'히어로 스카이'이에는 다양한 전투모드가 등장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매칭 전투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전투모드이다. 연속 전투를 통해 다른 유저의 심장부에 침투하는 트로이 목마 전투부터 다양한 전략 운영이 가능한 전투이다. 다음 실시간 디펜스는 지옥의 군주 하데스의 병사들로부터 내 마을을 지켜내는 실시간 디펜스 모드이다. 적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로 방어기지를 구축하는 게임모드이다.
글로벌 원빌드의 강력 소셜과 게임성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130개국 300만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내 SNG의 요소를 가미가고 있는 게임인 만큼 그 소셜성도 매우 중요하다. '히어로 스카이'는 전세계 유저와 함께 그들의 전략을 나눌 수 있는 글로벌 채팅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거나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런 유대를 통해 친구들과 자원을 함께 생산하고 수확해 더욱 풍요로운 마을을 구축해 갈 수 있다. '히어로 스카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다 풍성한 게임성을 갖추려한다. 먼저 신규 영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개성넘치는 영웅과 강력한 스킬을 추가해 보다 극적인 재미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제 3자원도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는 이 자원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전투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게 될 예정이다. 신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건물과 병사로 기존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길드 영웅시스템 도입이다. 길드전의 각 요새를 수호하는 영웅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 영웅들은 기존의 영웅들 보다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길드 수호 영웅은 보다 치열한 길드전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이다. '히어로 스카이'는 보다 강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세계의 유저들과 호흡하려 한다. 유저들도 이 게임을 통해 세계의 유저들과 만나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채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