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현재까지 제주(북부)의 최저기온이 27.0도, 서귀포(남부) 27.3도, 성산(동부) 25.4도, 고산(서부) 25.5도를 기록하는 등 밤 사이 수은주가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지역의 열대야는 올 들어 지난달 22일 첫 발생 이후 주춤했으나 지난 3일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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