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북 간 협상후 잠수함기지를 떠났던 20여 척의 북한 잠수함이 복귀하는 징후가 포착됐다.
군의 한 관계자는 25일 “지난 21일부터 기지를 이탈했던 50여 척의 북한 잠수함 중 일부가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에 복귀가 식별된 잠수함은 우리 해상이 아닌 북한의 내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의 나머지 잠수함은 산소 보충과 우리의 대북 방송 해제 시간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현재 북한 잠수함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남북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북한군 잠수함 전체 전력(77척)의 70%인 50여 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해 우리 군 탐지 장비에 식별되지 않았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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