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두바이유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배럴당 43달러선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원유 공급초과 현상이 지속하고 있어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63달러 오른 배럴당 43.57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 6일 배럴당 5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뒤 최근 42달러선까지 주저앉았다가 최근 이틀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3.96달러 급등한 배럴당 42.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4.42달러 오른 배럴당 47.56달러를 기록했다.
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뉴욕증시를 비롯해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이자 급등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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