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1.35% 오른 7만4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가 기술이전을 거부한 AESA 레이더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겠단 의지를 밝혔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독자기술로 개발 가능한지에 대한 기술적 근거가 부족하지만, KF-X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한국항공우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현재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2016년 기준 PER 25.2배, PBR 4.8배 수준으로 고점 (PER 36.3배, PBR 6.8배) 대비 28% 하락하여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KF-X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주가 반등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5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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