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6일 시작한 담뱃세 인하서명운동에 12일 오전까지 477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서명운동에 돌입한 지 12시간 만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의 참여가 뜨겁다”며 “오늘 중으로 5000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납세자연맹은 서명인들의 의견을 분석한 ‘담뱃값 인상의 10가지 불편한 진실’도 이날 공개했다.
10가지에는 ▷흡연율 줄지 않고 서민 세 부담만 가중 ▷담뱃값 한꺼번에 80% 올리고 흡연자 죄인 취급 ▷고소득층엔 껌 값ㆍ서민에겐 생존비 ▷연금보험료ㆍ건보료 등 서민 부담만 가중 ▷높은 담뱃세에 비흡연자도 고통 ▷국민소득격차 무시하고 낮은 담뱃값만 내세우는 억지 정부 등 담뱃값 인상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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