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연복 셰프가 실수를 연발하며 제자 김풍에게 패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풍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핫도그 ‘불량식풍’, 이연복 셰프는 밥에 오믈렛을 얹어 먹는 일본식 텐신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햄복한 밥’을 만들었다.
이날 대결을 사제지간의 대결을 넘어 이연복 셰프의 7연승 여부와도 직결된 맞대결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이연복 셰프는 햄을 태우고, 즉석밥을 가스레인지 위에 쏟았다. 또 볶는 과정에서 밥알을 프라이팬 밖으로 떨어트리거나, 지단을 태우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햄복한 밥’을 먹은 뒤 “정말 행복한 밥이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궁극의 맛을 이끌어냈다”고 극찬했고, ‘불량식풍’을 먹은 후 “깨가 많이 들어간 유과 안에 햄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혁신적인 맛”이라 평했다.
결국 서장훈은 요리대결 승자로 김풍을 선택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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