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 가희는 최근 이크레더블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매출채권에 대한 유동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가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거래처에 대해 기존의 60일 외상판매에서 최대 180일까지로 외상판매기간을 늘리는 대신 판매금액에 대해서는 이크레더블네트웍스와 금융기관을 통해 조기에 회수하는 금융상품을 도입했다.
이 관계자는 “거래처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을 통해 여신을 제공하게 돼 구매력을 높이게 될 뿐 아니라 기존 60일 결제에서 최장 180일 결제방법으로 변경하게 돼 구매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판매자인 가희 역시 금융기관을 통해 조기에 매출채권을 회수하게 돼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프로그램”이라고 말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런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가희는 상당한 유동성이 확보돼 건실한 재무구조 확보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환경의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과 관련해 윌비스와 데코앤이, SG세계물산, SG충남방적 등 방적업 및 패션 의류업 등 섬유관련업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관련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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