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영화감독 임권택(79)과 배우로 활동 중인둘째 아들 권현상(본명 임동재·34)이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다.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이같이 밝히며 “권현상의 연예계 데뷔 후 두 사람이 TV 예능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한 권현상은 드라마 KBS 2TV ‘공주의 남자’와 SBS TV ‘야왕’, 영화 ‘타워’ 등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매니지먼트구는 “권현상은 아버지 후광을 입지 않으려고 예명을 쓰고 아버지와
연결된 방송은 일부러 출연을 마다했었다”라면서 “이번에는 연로한 아버지와 추억을 쌓고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위대한 유산’은 가족에게 소홀했던 연예인들이 부모의 일터로 함께 출근해 부모의 삶과 일상을 경험하는 프로다. 첫 방송은 오는 26일 밤 11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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