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어릴 때는 통통한게 좋다’,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 이런 말들이 많습니다.
신생아기부터 영아기 정도 연령에서의 체중과다가 반드시 성인 비만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출생 시 체중이 많거나 적었던 경우 체중 증가 속도가 빠른 경우 비만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5세 사이의 유아기의 비만 같은 경우 26-41% 정도가 성인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신생아~영아기의 비만은 단순한 영양 섭취 과잉이 아닌 비만을 일으키는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도움말: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윤 교수>
김태열 기자/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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