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중에는 유독 불안증세와 망상, 심한 폭력성을 나태내는 환자들이 있다. 의사들은 흔히들 이런 환자들의 보호자들에게 보통 “보호자분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이런 망상이나 불안이 심하고 특히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입장에서는 많은 인내심과 세심함이 필요하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망상이나 불안, 무관심, 초조, 공격성, 수면장애 등 ‘행동·정신 증상’이 뇌 속에 쌓이는 병리 물질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는 국외 뇌영상 오픈 액세스 플랫폼인 ADNI(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 영상 자료와 임상증상, 뇌척수액 검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뇌에 쌓이는 타우 단백질과 알파시누클레인이라는 물질
2026-09-22 09: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