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SBS에 따르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남자끼리’ 팀은 지난 15일 명동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나섰다.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명동 길거리에 나서 사랑의 종을 울리며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이끌었다. 개그우먼 이은형은 “모금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친한친구’ 팀의 김민기, 임준빈은 같은 날 SBS 모금방송 ‘희망TV SBS - 나눔 그 착한 선물’을 찾아와 출연료뿐 아니라 1년 동안 모은 저금통까지 기부했다. 앞서 지난 13일 ‘친한친구’ 팀은 ‘웃찾사’ 무대에서 상대방의 출연료를 기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는 “‘웃찾사’ 개그맨들의 나눔은 일회성이 아닌 수년간 이어져온 것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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