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켰던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18)가 도주 17일 만에 멕시코에서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카우치와 그의 모친 토냐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 유명 휴양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전날 오후 6시께 멕시코 관계 기관에 체포됐다. 미국 연방보안관실(US 마셜)은 멕시코 수사 당국으로부터 둘의 신병을 인도 받아 여객기 편을 이용해 이날 미국 텍사스 주 태런트 카운티로 압송했다. 카우치 모자의 행방을 쫓던 미국 연방 수사국(FBI)과 US 마셜은 이들이 멕시코에 잠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 26일 미국 영사관을 통해 멕시코 수사 기관에 체포를 요청했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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